자유공간
-
할 것 (2022-05-16)자유공간 2022. 5. 16. 22:45
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. routine job 1 codeforce 뇌빼고 풀기 2 hackerrank sql 제발 좀 풀기 3 포스팅 (CS 기본 내용, 책 내용 등) scheduled job 1 데이터베이스 kocw 대충 들은 것 다시 듣기 1.1 Real Mysql 읽어보기 1.1 Mongo db (제발 좀 제대로) 학습하기 2 boocamwiki 서버서 재배포 해보기 + ssh 이슈해결하기 3 파이썬 FASTAPI prototype 만들어보기 3.1 with mariadb or mongo db 4 객체지향의 오류 자세히 읽고 정리하기 5 Clean Code 자세히 읽고 정리하기 6 Kubernetes 하나라도 서비스 띄어보기 (+ vagrant, baremetal ..) 7 Kafka / Redi..
-
부스트캠프 웹모바일 6기 후기자유공간 2021. 12. 31. 02:08
후기 😁 올해 2021년 07월부터 부스트캠프 챌린지를 시작하여, 올 12월 부로 부스트캠프 멤버십 과정이 끝났다. 긴 꿈만 같았던 기간이 끝나고 3주가 지나 차분히 가라앉은 지금에서야 후기를 남긴다. 챌린지 기간과 멤버십기간은 참 알찼다고 느낀다. 결과적으로 나는 이전 보다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성장을 할 수 있었다. ***** 1 CS 지식을 코드로 풀어낼 수 있다. 2 깊은 기술적 내용에 대한 얕은 경험 3 팀원들과 협업하고 같이 성장하는 문화를 경험했다. 4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초적인 역량 5 최선을 다했고 성장했다는 본인의 경험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 ****** 전체적으로 6개월간 정말 소중했던 시간이였다. 부스트캠프를 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왔기 때문에, 연봉 인상도 감안하면 ..
-
병맛) 무제1자유공간 2021. 6. 29. 20:59
글을 깔 때는 알맹이가 다치지 않게 까는 것이 좋다. 그 글을 까는 손이 어린아이의 작은 손이든, 노인의 자글자글한 손이든 알맹이가 상하지 않을만큼 주의해서 까야한다. 글의 껍질이 벗겨지며, 오렌지색의 과즙이 터져나올 듯한 모습이 연출되면 보기에 더 좋다. 글의 알맹이나, 글을 까는 사람의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. 껍질을 벗겨 알맹이를 열었을 때 적당히 익어 달달하게 맛있을 수도, 아직 덜 여문 새그러운 글이라도, 그 글을 자기 자신을 위해 까더라도, 사랑하는 이에게 전달하기 위해 까더라도 글은 글대로, 글만큼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. - "귤"
-
문득 백엔드가 궁금해졌다.자유공간 2021. 4. 29. 23:59
이제까지 윈도우즈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다가, 진지하게 백엔드 어플리케이션을 배우면 뭔가 더 성장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다. flutter 를 활용하여 모바일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맛을 봤는데, 매력적이였다. 프로젝트가 끝난 시점에서, 나는 내 메인 영역인 윈도우즈 클라이언트의 wpf 만큼 framework를 잘 이해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느꼈다. flutter를 사용했었지만 dart란 언어 자체와, flutter란 framework나, state management 개념이라던지 뭐 cubit,bloc ... 이런건 더 깊이를 쌓아가야하는데, 당장에 필요하거나 호기심이 가진 않는다. 현존하는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는 다양하고 디바이스 안에서 돌아가는 framework도, 아키텍쳐도..